세 개의 대륙이 존재하는 세계 크렌헤이드Krenheid
그 중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대륙 에이든Aiden에서 마검이라 불리던 청년의 삶이 이 곳에 펼쳐진다.
-피의 물든 검을 힘겹게 들어올린 청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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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다.”
이미 복수라던가 하는 것은 뒤로 미루었다. 그의 세상에 대한 증오도 뒤로 미뤘다. 훗날 자신이 이 곳에서 살아남는 그 순간, 그것을 터트릴 것이다. 자신의 분노를 감당할 만한 것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한 자신은 세상마저도 부수어버릴 것이다. 소년은 그렇게 다짐했다. 반드시 살아남아 자신의 모든 것을 복수에 전념할 생각이었다. 모든 것을 잃은 자는 그렇게 참고 또 참으며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본문 中 Chapter 1 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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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글이 막 재미있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 써보는 중이니 잘못된 점 같은 것을 말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현재 9편 정도를 올린 상태인데, 제 나름대로는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 중이니 감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길....
찬성: 
반대: 
메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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