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잠수의 단맛에 취해있던 바람꿈입니다.
독자분들이 무서워서 문피아도 잘 안찾다가,
결국은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지지부진하던 리메를 리메의 수위를 낮춰 이끌어내고,
이제 조금씩 예전 분량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홍보를 해도 욕을 덜 먹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연란의 <<카오스 스톤>>입니다.
chaos stone. 케이아스 스톤이라고 해도 됩니다.. .
예전 패스트 앤 퓨쳐(past & future)의 리메버전입니다.
리메 전과 거의..차이가 없지만, 아직 연재되지 않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바뀐 것이지만 연재 안된 부분이니까 혼란은 없을 겁니다.
장르는 게임(현실)에서 시작해서 판타지..현실을 아우르는..
퓨전입니다. 제 생각엔 퓨전같습니다. (섞어서..)
글쟁이가 멋대로 재해석한 아틀란티스와 역사 순환설. 음모이론으로 시작하는 글의 주된 개념은 '친구간의 우정'입니다.
도입부의 주된 내용이 게임이라서 게임 소설 싫어하시는 분들은 쉽게 접으시겠지만, 앞으로 이어질 내용은 현실의 비중이 더 크기에,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물론 게임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음?)
현재 1권 분량 정도 연재되고 2권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목표는 역시 완결입니다.
이 홍보글 역시, 더 열심히 쓰라고 저를 채찍질하기 위한 용도이기도 합니다.
긴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설명되지 못한 부분들은 직접 읽어주시면..
그럼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바람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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