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의 퀘스트가 말이지요, 제목 때문인지 종종 게임 소설로 오인받는 것 같은데, 게임 소설이 아니랍니다.
정통 판타지 소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혹은 90년대 나오기 시작한 초대 판타지 소설을 읽으며 제가 느꼈던 그 감동을 제 글에 싣고 싶었습니다. (실렸는지 안실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훌쩍)
판타지 세계이기에 가능한 신비로운 세계,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 부대끼는 인물들 사이에 교차하는 여러 감정들...
퀘스트는 그런 것들을 담고자 노력하며 쓰고 있습니다.
천재 소년 마법사 르웬이 500년 전 대 마법사가 안배해 놓은 퀘스트를 수행하며 동료들을 만나고, 나아가 마룡의 부활을 저지하려 사방팔방 바쁘게 뛰어다닐 정통 판타지 -목표- 퀘스트!
이상 퀘스트 홍보부장 몽현이었습니다, 꾸벅.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