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이 사람들에게는 평생을 목표로 하는 것이란 걸 알았을 때.
아니, 평생이라도 닿을 수 없는 신기루 같은 것임을 알았을 때.
나는 고작 10살이었다.
그리고 22살이 되던해.
세상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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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이미 전투의 극을 깨달은 진정한 먼치킨 키엘.
어떤 이유에서인지 깊은 산속에서 버섯을 따고 있다.(?)
12년 후, 22살이 되던 해이제 세상에 나설 때.
마계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연재일정 : 월화수목금 오후 6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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