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용은 아주 조금..이지만..
후후후후.
혈교주데몬.
마계를 다스리는 7마왕중 서열2위, 크라이시스 데몬.
너무나 인간적이며, 다혈질적이라 다른 6마왕들의 눈밖에 난 상태였다. 더더구나 순수실력으로는 서열1위를 넘는다 소문이 나 서열 1위쥐세페는 데몬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아니 증오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어느 날 쥐세페가 드디어 일을 냈다. 다른 마왕들을 규합해서 데몬을 죽인 것. 그리고, 데몬은 환생한다. 몸이 약하고, 항상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히는 아이의 몸으로. 병약한 홀어머니를 모시며, 혈교의 잡일을 하며 살아가는 비천의 몸으로 데몬의 영혼은 들어간다.
마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돌아가 다른 마왕들을 모조리 아그작 씹어먹어버릴, 비천의 무림기.
마계 7마왕
쥐세페: 서열1위. 검은 해골에, 항상 빨간 망토를 지니고 다닌다. 마신의 병기 누벨루그를 사용.
데몬: 서열 2위. 정체불명. 인간적이며 다혈질이다. 순수한 실력으로는 쥐세페를 능가한다.
로시: 서열 3위. 흐릿한 안개또는 연기와 같은 모습. 화를 낼때는 불과 같다는 것이 특징.
아로혼: 서열 4위. 로시와 같이 흐릿한 안개 또는 연기의 모습. 로시가 붉은 안개같다면 아로혼은 검은 안개이다.
유스틴: 서열 5위. 성스러운 관을 쓰며, 항상 홀리스테프를 가지고 다닌다. 더불어 성배(聖盃)도 들고다닌다. 옛날 먼 옛날에 성신을 모시던 고위신관이였으나 타락의 길로 빠져 마왕이 되었다.
베리우스: 서열 6위. 긴 머리를 가졌으며 핏기 하나없는 허열멀건 얼굴을 가진 미남. 언제나 무표정이다. 또한 그는 항상 흑마를 타고다니는데 이 흑마는 영계의 강 스틱스의 물만 먹고자랐다고 한다. 이 흑마를 베리우스가 영계로 건너가 훔쳐왔다. 본래는 영계의 군주의 말이었다.
루시아: 서열 7위. 타락한 천사. 본디 천계의 천사장이라는 지위를 가졌으나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천계를 배신하고 마왕이 되었다. 그가 이끄는 마천사단은 마계에서도 두려움의 대상.
자유연재 무협에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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