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자
면역자는 정체모를 바이러스가 한국을 삼키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지방 경찰서지구대에서 일하는 순경입니다. 주인공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과 달리 감염자들이 같은 감염자라 생각하고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과 조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을 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소설입니다.
제 소설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너무 자세한 설명은 재미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이 소설은 일반 좀비소설처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만 하는 소설이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그리고 사람과 감염자들 사이에서 작지만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자 생각해서 쓴 소설이고 현재도 쓰고 있습니다.
https://blog.munpia.com/myruby2716/novel/61854
바이러스가 가득한 도시로 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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