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에서 '성聖 백합 기사단'을 연재하고있는
연안갈매기라고 합니다.
제가 쓰는 작품에서는 등장인물 90%...
아니 그 이상이 여성들입니다.
여러분이 소위 '백합물'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아무 이유없이 서로 들러붙거나 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닌 그럴싸한 이유가 들어가있는 드라마를 쓰고싶습니다.
소드마스터도 안나오고 마법사도 안나오고 신관도 안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잔잔하게 페이지를 넘기면서 간간이 '풋'하는 웃음을 줄수있는 글을 쓰고싶습니다.
딱히 제글이 여성향이나 남성향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목표는 양성향이라고할까요.
간략한 내용 소개를 드리자면 '카렌'이란 노예소녀가 귀족가에 선물로 보내졌다가 '마리안느'라는 천방지축 귀족소녀에게 강제로 시종으로 선택되어 귀족소녀들만의 여학원에 따라가 생기는 사건과 사고들을 그릴 예정입니다.
현재 100kb정도까지는 썼구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설정과 세계관이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대충 어떤글이다라는 분위기를 파악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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