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 연재 작가 고슴도치입니다.
‘브라더스 인 마린즈’는 1942년 조선인 강제 징용 노동자가 일제로부터 탈출해 미군 해병대의 일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사를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애와 전쟁의 참상, 그리고 당시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작은 소망들은 독자분들께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세계대전사나 전쟁,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브라더스 인 마린즈’의 고증과 설정을 칭찬해주신 것, 그리고 다른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라고 감사히 댓글 달아주신 독자분들이 ‘브라더스 인 마린즈’의 작품성을 보장해드립니다.
가독성을 위해서 문단을 조금 나누어주십사 하는 부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사를 무척 좋아하는데,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를 못해요. 제가 유혈씬을 거의 못보는지라. 그래서 이 소설로 그때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대리만족한답니다.
되려 당시에 썼던 인종차별적, 저속한 어투가 당시의 미국 해병대의 분위기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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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 15.05.1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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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
- 15.06.09 11:27
첫 연재를 시작한 1월 이래 시험 기간 한 달을 제외하고는 (물론 사전 공지를 띄워 독자분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꾸준히 연재했기에 연중될 일은 전혀 없습니다. 작품의 플랫까지 모두 짜여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독자분들께서는 안심하시고 작품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차 대전 전쟁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소설로 접해보신다면 색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밴드 오브 브라더스(2001)’나 ‘더 퍼시픽
(2010)’의 감동을 소설로 다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감히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p.s. 감사합니다 프레이오스님ㅋㅋ
인간애를 느끼게하는 소설입니다. 에세이를 읽는 것보단 이게 훨씬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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