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2 소건(逍乾)
작성
07.03.06 22:29
조회
2,659

안녕하십니까, 정규연재란에 기사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초보 글챙이 청천이라고 합니다.

제 글을 홍보하려 하니. 얼굴이 화끈, 화끈하지만!

허나~ 홍보는 해야겠기에! 타자를 두드립니다.^^

연재량은 현재 총 14화를 올렸으며,

저의 개인적인 사정이(?) 없을 경우 매일 연재를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하루 빼고는 지켜졌답니다.ㅎ

한마디로 성! 성! 연재죠.

내용은 제목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한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하프 엘프로 창을 다루며 바람의 정령또한 함께 다루는

정령 기사죠.^^그리고 한 공국의 공왕입니다.

지금까지 올린 내용은 총 3개의 소제목으로.

첫 소제목은 수련부분.

(이 수련 부분에 전투씬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이 너무 물린다고 안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냥 보시면 나중에는 빠르게 전게 되는 흐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두번째는 세상을 향해 나가는 부분.

세번째는 첫 인연을 만드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이 정도만 올렸군요.

장담 드리건데 보실만 할겁니다. ㅎ

(글을 쓰려면 이 정도 배짱은 있어야 겠죠.ㅎ)

기사들을 좋아하시는 분, 의리를 좋아하시는 분, 사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십시오.ㅎ

아! 그리고 주인공이 여자를 많이 차지 하는 글은 아닙니다. 히로인이 정해져 있으니까요.ㅎ

일편단심의 사랑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주인공 주변에 애태우는 여자는 있겠지만..ㅎ)

그럼 많이들 놀러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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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에 맞춰, 검은 창이 춤을 추었다.

불어오는 바람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패도적인 창의 춤.

바람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태풍과 같은 거센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창 또한 변했다.

세상 모든 것을 포용할 듯한 부드러움으로.

어긋나 보이지만 어긋나지 않았다.

부조화해 보이지만 조화로웠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중심에 한 사내가 서 있었다.

-맑은 하늘(淸天)을 바라보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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