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skip 하고 본론만 읽고 싶으신 분들은 굵은 글자만 읽으세요.
바로 아래 대마왕k님이 작성하신 글처럼, 약간의 이슈?토론?을 꺼냈으면 합니다.
토론마당에 적지 않은 것은, 현재 연재글에 대한
독자분들과 작가분들의 생각을 여쭙는 내용이기에 연재 한담에 올려봅니다.
강력한 호소보다는, 이미 같은 내용으로 올린 건의 사항의 통계 데이터로, 문피아 운영진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린 의도입니다.
만약 현재 베스트 뷰어 처럼,
무료 완결 베스트, 유료 완결 베스트, 이북 완결 베스트란이 신설되고
연재 베스트 글 처럼 상세하게 기록되고 알려지게 된다면 어떠할런지요.
질문1. 얼마전 독자 분들의 유료 연재글 미완결에 대한 성토가 어마무시 했었지요.
완결까지 내는 작가분들의 다른 작품들을 발굴하고 싶진 않으신가요?
질문2. 현재 연재중인 작가분들은, 앞서말한 완결 베스트란에 입성이 된다면,
현재 연재중인 작품을 끝까지 완결낼 수 있는 동기가 충분히 느껴지실까요? 어떠신가요?
아래는 제가 건의 게시판에 적은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비밀글로 올려지기 때문에 옮겨봅니다.
ps.1 (덧) 연중되어 놓고 완결되었다고 표시한 글들에 대한 신고제도도 운영되어야 합니다.
-------------------------------------
1. 서론.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beSrl/669540
상기 링크는 대마왕K 님이 올리신 한담의 글입니다.
저도 한담에서 댓글이로건 본문이건 비슷한 내용의 글을 적었습니다만...
저는 완결만 읽는 독자입니다.
궁금한 그 끝을 연이어서 독파하고 싶고,
흐지부지 종결되거나 미완종결되는 글은 굳이 읽지 않습니다.
과거 희망을 위한 찬가 역시, 완결이되자마자 개인 간행물을 구매해서 읽었을 정도지요.
저와 같은 사람이 적지 않을 겁니다.
대마왕님이 적은 글처럼, 완결란에 숨은 보석을 찾고 싶은 사람도 있을거고요.
하지만 홍보나 접근성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그것을 판단하고 공유할 창구가 너무 협소합니다.
독자와의 약속을 지킨 우직하고 믿음가는, 그리고 장래가 촉망받는 작가가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결론.
현재 베스트 란의 뷰어는 연재 글을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료 베스트, 무료베스트, 이북 베스트.
완결 베스트는 이북/유료 베스트의 한 자락으로만 위치해 있습니다.
건의 사항은 완결작도 다양하게 알려졌으면 한다는 겁니다.
금강님의 말씀처럼, 완결이 작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면,
완결에 대한 동기를 주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완결 유료베스트, 완결 무료 베스트, 완결 이북 베스트
즉, 이와 같은 별도의 베스트 란을 개설해 주십사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