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 무협쓰면서 학창시절보다 더 공부하는 거 같습니다.
공부 태도도 학창시절엔 반강제적이었다면
지금은 완전 자발적인 공부네요.
생전 지나쳐 버렸던 맞춤법에 띄어쓰기에.....
평상시엔 잘 쓰고 잘 떠오르던 낱말도, 속담도, 고사성어도....
실제 글 쓸 때는 긴가민가하여 검색을 해 봅니다.
전 주에는 세계사 시간에도 들어 본 적없는,
중국지명에, 역사에, 문화에, 의식주에, 무공초식에......
어제는..., 한 구절의 한시를 삽입하기 위해,
반나절 동안 중국 한시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글쓰기의 공력이 쌓여야 공부를 않 하게 될까요?
글 쓰면서 역점을 두어야 하는 공부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이 글쓰시면서 하시는 공부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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