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7 홀릭패밀리
    작성일
    17.10.15 19:35
    No. 1

    솔직히 소설 글작가 세계가 혹독한 곳이니...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가음
    작성일
    17.10.15 20:54
    No. 2

    정말 꾸준히 연재하시면서 필력도 탄탄하신 분들이 존경스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7.10.15 20:10
    No. 3

    멘탈 챙겨요, 저그러다가 작년에 5작품 깨먹었어요, 잘나가던 작품도 2작품 포함해서요.
    절대 멘탈 깨지지 마시고 뚝심있게 나가세요, 전 지금도 새꺄, 오글토글해서 하차한다, 이런댓글도 달려요, 무공만랩 마스터헌터 3화인가 4화인가 있어요.
    고마운 댓글도 많지만 쌍욕댓글도 많아요, 전 일부러 놔뒀어요, 그사람은 분명히 보고 지울거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것도 한방법이에요.
    그리고 댓글 중에 지금당장은 욕이라고 악플이라고 생각하지만 1년후에 다시보면 아 이런 말이엇구ㅡ나 라고 깨닫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그냥 댓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뚝심이 필요할때에여.
    저도 1년전에 이런댓글 받았다고 한담에 이야기한적이 잇어요.
    그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기 때문에 글을 좀 길게 썻는데요.
    그때 나는 한담댓글에도 댓글 받았다고 한담에 징징거리지마라는 말도 들었어요.
    아무튼 힘내십쇼.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7.10.15 20:20
    No. 4

    아 그리고 참... 전 절대로 님이 본문에 적은 것처럼 상위권은 아니에요, 진짜 상위권에 있는 분들은 악플이 그렇게 많이 없어요, 아마도 순전히 제짐작이지만 투베 하위권 작가분들이 제일 많을 거에여. 뭔가 아쉽다? 이 작가는 좀더 잘쓸수 있는데라는 생각에 자극을 주시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이제는 님도 장르계에 왔으니 여러가지를 경험하실 때에여, 물론 저도 초보지만요.
    파이팅!!!!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7.10.15 20:23
    No. 5

    헐... 저보다 나은 분이네요, 선작도 조회수도 훨 높은분이... 이러시면 ㅠㅠㅠㅠㅠ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가음
    작성일
    17.10.15 20:55
    No. 6

    긴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마음 잡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되, 거를 건 거르면서 우직하게 써보려고 마음 먹게됐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7 안재인
    작성일
    17.10.15 20:26
    No. 7

    글을 올릴 때도, 올린 뒤에도 항상 그런 걱정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가음
    작성일
    17.10.15 20:55
    No. 8

    웹연재가 독자분들과의 피드백이 바로 이루어지는 좋은 점이 있기도한데, 날선 댓글들을 보니 글 올리기가 두려워졌습니다 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15 21:35
    No. 9

    하차한다, 전개가 산으로 간다는 댓글이 신경 쓰인다면 문제가 무엇일까 확인을 해 봅니다.
    가끔은 신경 쓰이지 않을 때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작가가 취미로 쓰는지, 아닌지를 독자는 솔직히 판단하기 힘들지요.
    그럴 때는 서두나, 말미에 한줄 적어주시면 그나마 편합니다.
    '취미로 쓰는 글입니다.'
    그래도 깔 사람은 깝니다. 그럴 땐 쿨하게 무시해줘도 좋습니다.

    가끔 딜 미터기가 폭발하다못해 현실적으로 폭발해버릴 거 같은 댓글도 있습니다.
    어쩔 때는 그게 욕설이기도 하고, 비난이기도 하며, 희롱이기도 합니다. 혹은 팩트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으니 써보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힘내세요.
    보통의 댓글은 '이런 글 쓸꺼면 쓰지마!'가 아닙니다.
    '아, 좀 기대했는데 기대랑 어긋났네요'가 좀 거칠게 나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15 21:36
    No. 10

    애초에 기대도 안 했다면, 댓글 달 필요도 없으니까요.
    - 한 줄을 빼먹고 안 썼네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7.10.16 01:08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어두운글
    작성일
    17.10.16 01:52
    No. 12

    가끔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긴한 것 같습니다.
    읽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욕하시는 분들도 많고 남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댓글도 많습니다.
    저도 몇몇 댓글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심각한 것도 있었어요.
    필요한 말은 받아들여야겠지만 조언을 빙자한 훈계는 어느정도는 무시하긴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태도에 맞춰줄수는 없는거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17.10.16 10:01
    No. 13

    댓글 단 여러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가음 작가님!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10.17 04:02
    No. 14

    덧글을 안 보면 됩니다. 제 글에 악플 남긴 사람들을 찾아 봤더니 그냥 시비 털고 다니는 애들이더라고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그냥 그러고 싶어하는 인간들이니 냅둬 심정입니다.

    제가 들은 작가님 말씀인데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 라고 말이죠. 무시하고 자신의 작품에만 정진하셔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problema..
    작성일
    17.10.17 13:22
    No. 1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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