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렇다고 오타가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고수작가님들 괜찮으시다면 이제 막 시작한 초보에게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양판소류면 타수문제만 있으니 타수빠르면 장땡. 다만 타장르면 일단...먼저 생각을하고 쓰고. 근데 저 9시간이 퇴고룰 뺀거라면...쉽지않으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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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빠르게 다 써놓고 퇴고를 하신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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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퇴고를 뺀시간이 9시간이면... 웹소하기엔 디게 힘든거시여서...좀 늘릴필요는 있오요. (장르가 양판소나 먼치킨이나 갑질물 이런류면) 물론 여기서 대체역사나 밀리터리 SF정도라면...이정도걸려도 다들 이해해줄거에요 어려운 장르냐 쉬운장르냐에 따라서도 갈리거든요. 특히 독자성향이 좀 그런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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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양판소라도 시간은 걸리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인물의 감정 묘사, 현재 편수와 다음 편수의 내용이 상호관계로 이어질때 등등.. 저는 보통 3회 내외로 잡습니다만... 쓰는 양은 부분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당 딱 1천자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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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속 300에서 500입니다. 엄청 걸려요. 액션 하나하나 고민 엄청 합니다. 씬마다 고민합니다. 하루 종일 고민합니다. 가면 갈수록 고민합니다. 저도 생각없이 쓰면 하루 3만자 씁니다. 그런데 고려할 게 점점 많아지면서 글자가 안나옵니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하나 둘 완결 내면서 익숙해지면 좀더 확신을 가지고 후루룩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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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님 작품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하다보면 늘겠죠. ㅎㅎ
설정빠라서, 글쓰다가 설정 잡아야 할 부분 생기면 신나게 설정 잡느라고 글이 뒷전이 되버립니다. [...] 보통 하루에 6천-8천자 쓰는데, 설정 잡는데 빠지면 4천자 쓰게 되는 날도 있고 그러네요. 바로 오늘이 그렇습니다. 젭라..
이미 웹완결낸 것을 3부작으로 나누어 1부 퇴고가 겨우 끝을 보이나 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묘덕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 오늘도 힘내세요!!
넵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닷!
잘 풀릴 땐 2~3시간인데... 쓰다가 뭐가 더 좋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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