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께서는 어느 것이 좋은가요?

무례하게도 본 작가는 무림 삼국지를 기획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작이 될 것입니다.

권 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동서남북을 지배하는 무림 초고수들의 총 정복기(征服記)!

누가 과연 무림 천하를 장악하여 호령할 것인가?

청나라조차도 이들의 정복기를 건드리지 못하고 수수방관만 합니다.

자칫 잘못 건드렸다가는 겨우 제국을 세웠는데 혼란에 빠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국은 분명히 가장 유력한 무림고수를 지원할 것이다.

여기에서 또한 불꽃 같은 경쟁이 유발되고.....

아마도 방대한 인물들이 저 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등장할 것입니다.

자료수집은 아합니다.

그저 본 작가가 독서로 30년, 작가로 30년을 살아온 그 경험과 노하우로

집필할 것입니다. 건방진 줄 알겠지만 순수한 창작의욕을 불태우기 위해서입니다.

제목은 두 가지입니다.

군림지(君臨志)와 천하군림지입니다.

독자여러분의 의향을 꼭 묻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고룡생 드림.

[ba******]

재미있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서 정진하시길 응원할께요.
저는 군림지가 낫네요.

[고룡생]

역작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끝날 때까지
그 어떤 잡념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군림지에만 점념할 것입니다.

저도 실은 군림지입니다.

[신유(愼惟)]

진짜 삼국지 + 무림인 줄 알았네요...ㅎㅎ
응원할게요^^ 화이팅!!!

[고룡생]

본 작가는 창의적인 작품만 집필합니다..
고맙습니다.^^

[도리아]

천하군림지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랑 어순만 바꾼 느낌이네요.
군림지도 금강님의 영웅군림지랑 비슷한 경우라...
둘중에서는 그래도 군림지에 한표 보태겠습니다.
좋은 제목 나오는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있고
딴지만 거는 것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고룡생]

예, 고맙습니다.

어차피 사개 파벌이 하나로 통일하는 스트로이니...
즉 창작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죠.
거기에 걸맞는 제목이 아무리 가져다 붙여도...

군림지가 딱 제격이라서.....

[용무기]

군림지가 좋은 거 같아요!

[고룡생]

옙!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