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평생을 그리고 죽음을 기다리는 이들이 선택하는 곳.
사체처리반.
길드의 횡포와 불합리한 조건속에서도 100번의 레이드에서 살아남으면 사면해준다는 뜬소문을 믿고 너도나도 사체처리반이 된다.
주인공인 강덕산은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 받아 사체처리반이 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석을 얻어 그의 운명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강덕산의 모험!!
여기까지 소개글이었습니다.
제 소설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흔한 소재인 헌터물입니다.
주로 레이드를 뛰는 길드와 사체처리반의 이야기가 주로 이루며 총 325화로 거대한 모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참대전에 맞춰 준비하느라 오랜 시간이 걸려 준비했기 때문에 세부 에피와 캐릭터들까지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개그물을 쓰고 싶었지만 저와는 인연이 아니라 개그물을 포기하고 진중하며 전우애가 넘치는 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히로인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소설.ㅠㅠ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펼치는 호쾌한 모험.
밑바닥부터 굴러 성장해가는 소설을 원하신다면 저의 소설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패턴의 글보다는 보다 길게 내다보며 구상한 에피들이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독자님들을 즐겁게 해주리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인생한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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