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리스트(弩之達人:Arbalist) 연재 재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레그다르입니다. 그동안 몇 달간 연중을 하여 뭐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 면목이 없네요. 그동안 좀 많이 바쁘고 삶에 치이다 보니까 이제야 다시 연재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용서를..
작품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인공 브런트는 사라진 아버지를 기다리기 위하여 10년간 석궁을 연마하던 중, 외국의 침략으로 어머니를 잃고 납치된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여자친구를 구했으나, 아버지가 침략에 관여된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아버지를 다시 찾기 위하여 모험을 다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모험이 거듭될수록 그의 아버지는 더욱 큰 존재와 관련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신이되려는 사악한 레드드래곤…… 그의 음모를 막아내고 사라진 아버지를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본 작품은 흔하디 흔한 서양식 판타지입니다. 게다가 설정은 D&D3.5 SRD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게임풍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이 전작은 소서리스인데 사실은 아발리스트가 소서리스보다 5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 보시면 조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와 다시 글을 읽어보니 글이 매우 거칠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애독해주신 독자님들 때문에 너무 기쁩니다.
석궁의 달인인 주인공의 모험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74
P.S: 본작품에서는 석궁이라고 씌여있지 않고 십자궁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아무래도 홍보용 글이다보니 십자궁보다는 널리 알려진 석궁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네요.^^;
P.S2: 제목의 한자는 "노지달인" 즉 쇠뇌의 달인이라는 뜻입니다. 쇠뇌 노 자를 썼어요. 괜히 한자를 쓴 이유는 있어보일려구^^; 기동전사 건담이나 중전기 엘가임처럼 그냥 한자를 앞에 넣어보았습니다. 애교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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