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른 작가분의 홍보글과의 게시글이 붙어서 홍보글을 올렸다가 삭제 당했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라고 하죠.
제가 무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시 홍보글을 적어봅니다.
1. 서론 - 글을 쓰기까지.
리파스의 숲의 2011년도 크리스마스 때부터.
투보르칸 숲이란 가제로 구상을 시작한 작품입니다.
처음 글을 쓰는거라. 모든게 엉성했습니다.
몇 달 동안 쓰던 내용을 엎고 다시쓰기를 5년정도 반복했었죠.
그러다가 어느순간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고 90회정도의 축적분을 쓰고나서
지난 8월 1일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곳 문피아와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동시에 연재중입니다.
본래는 주 1회 연재를 계획 했었습니다만
대부분 작가님들의 연재주기가 굉장히 짧더군요. 주 4~5회 되시는 분도 계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 2회 연재로 바꿨습니다만.
사실 이건 저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하는 셈입니다.
일주일에 3~5회 정도 분량을 쓰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일주일~한달정도 작업을 엎고 다시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2. 본론 - 작품소개
”리파스의 숲“은 단순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세계 판타지나 헌터물은 아닙니다.
단순 판타지물을 쓰려고 했지만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프나 오크와 같은 설정들은 되도록 쓰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려고 나름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세계지도 제작, 역사 설정, 민족설정, 종교종파 설정 등 많은 설정을 했습니다.
자세한 설정은 작품을 통해서 독자님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작가로서의 능력이겠죠.
부족한 필력입니다만 최대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3. 결론 - 작가의 목표
리파스의 숲은 비록 처녀작이긴 하지만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작품으로 유료연재를 목표로 글을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은 무료로 연재를 하고 있고 나중에 유료로 전환을 하게 되더라도
다음 주 내용만 유료로 선공개를 하는 방식(부분 유료)를 할 생각입니다.
독자님들이 유료결재를 하고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한회 한회에 공을 들여서 쓰고 있습니다.
처녀작을 쓰고 있는 초짜 작가이니 만큼 많은 부분이 서투를 수 있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4. 리파스의 숲 주소 입니다.
http://novel.munpia.com/124391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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