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픕니다

최근 문, 조를 애용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조는 어느 순간 순수독자바가 즐기기 어려운 환경이 됬지만 문은 살아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여기도 흔하디 흔한 소설 작가들이 판치는 그저그런데가 된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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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1239]

많은분들이 생각은 하고있지만 차마 하지못했던 얘기를 해주셨네요, 요즘은 베스트가 왜 베스트인지 모르겠더라두요, 개인적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해 이 넒은 문피아의 바다를 해멨지만,이미 바다는 오염되고 멸종되고 있더군요, 개연성은 사라지고 소재는 낭비되고 오염되어갑니다 어부는 바다와 물고기를 보호하며 고기를 잡아야 하지만,먹을수 없는 고기만 그물에 가득하니, 어부는 사라지고 관광객만 늘아나고있습니다. 예전엔 바다 어딘가에 있는 보물을 찿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옜날에 수집한 보물만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작가님들은 존중받고 보호되어야 하지만 그 담보가 문피아의 미래와 독자들 이라면 ,그것은 바다를 버리고 수족관 에 스스로를 가두는 행위일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