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상식적으로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게시판에 최근 저와 관련된 이슈 글들, 제 글이 사라질까봐 불안하네요.
저도 아카이빙하겠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의 관련글 캡처나 아카이빙 부탁드립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아쉬운 기횝니다.
서로 신뢰를 회복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당연히 제 우려가 기우였으면 합니다만...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을 봐서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문피아쪽은 저에게 어떠한 공식접촉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제안한 대면사과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간주해야 할 것 같네요.
님 입장도 얼추 이해가 가지만 연재한담에서의 이런 글 그만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 감봉, 혹은 최악의경우 권고퇴직까지 걸렸습니다. 님을 지지하고 실드쳐주던 번팔작가님도 문피아에서 발 빼게 생겼고요.
이게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입니까?
신뢰를 회복하길 바란다면, 연재한담에서 그럴게 아니라 직접 문피아로 연락 넣으십시오. 만나서 예기하시고, 그 다음에도 부당하다고 느껴지신다면 그때 글 쓰시는게 문피아에도 님에게도 좋은 방향일 겁니다.
지금 님은 '갑'이라는 신분에 너무 취해있는거 같네요.
더이상 이 이슈에 휘말려서 절필하는 작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정말로 감봉 내지 퇴직 했는지 모릅니다. 최상단 공지도 아닌 지나가는 공지로 그랬다는 것만 봤어요.
직원이 이중아이디로 조롱하는 경우를 당했는데 제 입장에서 징계하겠단 말을 순순히 믿을 수 있을까요?
문피아와 연락하고 싶다고 했고, 노력 중입니다.
저는 글을 계속 쓰고 이 이슈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이 이슈가 사그라들길 바라는 쪽은 일부 비뚤어진 애사심의 문피아 직원들이 바라는 대로 일테니까요.
그리고 어째서 제가 '갑'입니까? 이렇게 귀찮은 일을 해야하는 갑이 어딨나요?
저도 불편하고 귀찮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제가 취해 있을 기분이 뭐가 있을까요?
저 역시 저 때문에 콜레트럴 데미지가 생긴 분들께 도의적은 책임을 느껴 이 글을 남깁니다.
그부분은 저 역시 우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소설씁시다
레고밟았어
공론화가 아니라 업무 방해에 명예훼손으로 보입니다.
시작은 작가님이 하셨습니다.
투고도 연재한담으로 공론화 한 것도 사회 초년생 직원을 공손하게 시비거는 직원으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유발한 것도 모두 작가님이 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사과문과 사후 처리도 신속하게 약속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끌고 가시는 것은 편 들어줄 사람 찾는 행위로 보입니다.
그게 아니면 문피아를 괴롭혀 뭔가를 뜯어 내려는 속셈이십니까?
아니면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싶으셔서 그러시는 겁니까?
비평을 들으니 수용은 못하겠고 열 받은 김에 자존심이라도 세우고 싶으신 목적입니까?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계속 이러시는 저의가 뭔가요?
납득이 안 가서 그럽니다.
GP32
적안왕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반대: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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