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입장에서 쓰다가 현타가 올 때

악플이 달리는거? 그건 버틸 수 있다

 

가슴 아픈 비평? 오히려 팩폭이라도 환영한다.

 

다만...

 

1. 선작 감소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선작 삭제를 했을까 최소 30분 이상 무아지경에 빠지며

 

셀프로 고통받는다

 

2. 떡상하지 않는 조회수, 추천수

 

아무리 홍보를 해도 안오르는 조회수와 추천수 보면 어쩌라고 xx를 외치게 된다.

 

차라리 악플 100개가 났지 추천수 0의 행렬, 2화만에 반토막난 조회수를 보면

 

“포기하면 편해”라는 슬램덩크 패러디 대사가 떠올리게 됩니다...

 

제 신세를 한탄하는 글이 아니라 솔직히 ㅇㅈ하시죠?

[MangoRed]

인정합니다 ㅎㅎ 힘내자구요!

[실레]

1화보다 2화 조회수가 반이상 적을때..3화 조회수는 더 적을때..으윽 가슴이.

[nightmis..]

최신화 올리니까 1화 조회수가 1올라갔는데 거기서 멈출 때....

[싸우전드]

홍보를 할 방법도 없어서.. 레알 눈물이

[별화]

진짜 선삭은 너무 힘드네요.
뭐가 문제지... 고민하게 되고ㅜㅜ
물론 글이 문제겠지만 그래도 슬픈 건 사실.

[빌드업]

그렇군요..
악플도 일종의 관심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저는 이제 막 글을 올린 초보인지라..
미리 대비해야겠네요

[가상화폐]

저도 오늘 서삭이 후루루루루
"이유가 뭐야! 난 선작 2000 자락한 죄밖에 없다고!"
"설마 진짜 그건가?"
"아니면 이번화 내용이 아직 시험이라서?"
5만 고민을 다 합니다!

[랄프C]

아아 진짜 공감합니다... 선삭 & 무플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ㅠㅠ

[리라루리]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영한]

ㅋㅋㅋㅋ 넹, 그런 것도 좀 서운하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최근에 썼던 회차들을 검토하다가, 자괴감이 들 때?

남이 뭐라고 하는 건,
한 귀로 듣고, 또 한귀로 흘리면 되는데,

스스로 생각할 때
'이걸 대체 무슨 생각으로 썼지..' 하는 생각이 들 때면, 진짜..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