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가 쌓일수록 힘이 드네요.

미국 대통령 손태평을 쓰고 있는데 처음엔 쉽게 쉽게 썼는데 지금은 한편 한편 쓰기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 드네요. 이제 겨우 25회 썼고 총 300회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지금까지 두 번 이틀만에 올린 것 빼고 매일 한편씩, 때로는 두편씩 올렸습니다. 하지만 나중이 걱정되네요.

원래 연재가 진행될수록 글쓰기가 더 힘들어지나요? 소위 writer’s block이라고 갑자기 스토리가 막히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럴 땐 어찌하시는지요?

[막장법사]

중간중간에 사건을 넣으려고 설정하신게 있나요?

그게 있다면 그 사건의 이전 과정을 생각해 보시면서 지금과 이어 보시려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z2***]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