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리느라고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공모전은 그저 핑계죠. 연재하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본 작가는 그저... 연재하는 것이 좋을 뿐입니다.
만능 꼴등이라고 좋습니다. 연재하는 것이 제겐 힘입니다.
댈 핑계가 없어서 참았는데 ‘공모전’ 좋은 핑계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지
두 사람이 보든지 연재만 하자. 핑계거리가 없다.
어서 핑계 거리야 오너라... 기다리고 있다.
연재를 하지 않아도 매일 들락거리고 실망만 하고 나가고...
어서 오너라 연재를 좀 하자.
오로지 연재만 좀 하자는데 웬 잔소리냐!^^
이제 하기 시작했는데 그토록 잠이 잘 옵니다.
보통 1~2시간 자면 많이 잔 것인데 엊그제부터 4~5시간을
한꺼번에 잤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아... 오늘도 연재하는구나... 룰라라 룰루랄라...
연재하는 게 도리어 천직 같습니다.ㅋ
배 아픈 것도 나았습니다. 연재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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