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화쯤 올렸으려나. 선호작이 열 명도 안 되고 조회수도 없다시피한 글에요.
꿈 같았는데.
계약제의를 처음 받아봐서 너무 기뻤습니다. 언제 미팅날짜를 잡아보자고도 했고... 후로 며칠간 연락 없다가 방금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편집장님한테 보고했다가 까였다는군요.
차기작을 준비하면 그 때 연락 해보라고 하셨다고... 그 소리가 그 소리죠 뭐. 역시 대중성에 미달되는 소재라 그런건지.
에이이이이 진짜 너무 아쉽다아아아!
꿈에서 깼네요 허허허허
편집자님 이 글 보고 있으시다면.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연락주셔서 ㅎㅎㅎ 단순히 소재가 문제인가, 아니면 내가 너무 글을 못쓰나 라는 고민이 예전부터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나 글 더 써도 되겠다 싶었어요. 물론 계약이 됐다면 더욱 행복했겠지만.
씁쓸한 넋두리였습니다아아... 건필합시다 우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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