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글 분이 언급하셨다 시피 작금의 흐름을 보고서 갑갑히 여길 분도 계실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시장이 이런데 어쩔 수 없다고 하시는 의견도 있고요.
그게 참 애매한 문제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정말 성과를 내고 싶다면, 기존의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이름값을 지닌 분들은 흐름을 바꿀 수 있을 지도 모르죠. 그런 분들은 적어도 팬덤이나 여러가지가 형성되어서 힘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쪽 시장이 말로라도 새로운 장르를 써서 개척하고 성과를 내기 어려운 거 다들 동감하실 겁니다. 글 보시는 많은 분들의 의식 자체가 변한다면 그것도 가능하겠지만 글쎄요. 그 흐름이라는 건 그 당시 글을 접하는 많은 분들의 경향과 상황이 맞물리는 거라서 그 조차도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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