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쓰기로 결심한 초보 글쓴이입니다.
마침 글을 쓰기로 결심한 시기와 공모전 기간이 겹쳐서, 경험삼아 출품해볼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작년 공모전 요강에 의하면 그 해 1월1일 이 후에 연재된 글은 안된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비공개로 해서 테스트용으로 글을 한 편씩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첫 글이라 피드백이 절실한데, 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공개로 돌리면 공모전에 나가지 못할까 걱정이 되서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 그래서 친구에게 글을 보여주고 오늘 소감을 들었는데요.
문체에 대한 지적을 당했습니다. 나름 수긍이 가는 부분도 많아서 유익했습니다만, 그러고 나니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혹시, 한담에 제가 쓴 글을 한토막만 따로 올려서 여러 선배 작가님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독자로만 있었지 글을 써서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처음인지라, 조금 어색하고 쑥쓰럽기도 하네요.
부탁드리옵건데. 댓글로 그런 것이 허용가능한지 알려주시거나 혹은 제가 공모전 요강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일 허용이 된다면, 따로 글의 한 토막만을 올려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CS지니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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