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 있습니다.
한동네 사람들이 다 이용하는 마트지요.
그런데 그 동네 사람들은 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마트에는 물건이 더 이상 공급이 되질 않고 있어요.
결국엔 물건이 다 소모 되겠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바로 지구가 그런 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하자원의 한계.
그 대책으로 내놓은 여러 방법들(핵융합. 우주계획. 등등)은 그 실현성이 요원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원래 지구가 달처럼 빠꼼한 곳 없는 크리에이트로 뒤덥혀 있었다고 하는 것이 증명되고 그러면서 어느날 공룡을 멸망시킨 거대한 충돌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죠.
요 며칠전에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외계인. 신. 역사. 신화. 그리고 미래.
이런 것들이 머리속을 수없이 헤집고 다니는 시대가 바로 오늘날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이 그런 주제로 다뤄지고 있죠.
자 그러면 여기서 생각을 해봅시다.
거대한 충돌설이든, 또는 지구를 지배하려는 외계인의 악당스런 행사이든 그런것은 차지하고 본래 가지고 있는 문제만으로 생각해봅시다.
자원이 고갈되는 지구.
그 반대적으로 인구는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당장 중국이라는 국가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경제력 성장을 이룩하고 있고 그 변화가 대륙을 휘감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4분의1에 해당하는 인구가 바로 중국에 있죠.
그 나라가 지금 거대한 공룡이 되어 그나마 남았는 지구의 자원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더욱 빠르게 소모 시키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당신(당신이라고 했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이 만일 신이라면,
또는 이땅에 존재하는 것(물론 인간도 포함)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성서에 나오는 것 같이.
세상을 다시 쓸어 버리고 새로이 만드시겠습니까?
마치 게임에서 테스트서버를 초기화 하여 새로이 시작하듯이 전 지구를 초기화 시키시겠습니까?
당신이라면 우리세대에 벌어질 끔찍한 결과에 대하여 어떤 방법을 취하시겠습니까?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고민하셨다면 짧은 글로 의견을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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