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60억 지구는?

작성자
황정
작성
10.02.10 09:36
조회
2,500

마트가 있습니다.

한동네 사람들이 다 이용하는 마트지요.

그런데 그 동네 사람들은 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마트에는 물건이 더 이상 공급이 되질 않고 있어요.

결국엔 물건이 다 소모 되겠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바로 지구가 그런 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하자원의 한계.

그 대책으로 내놓은 여러 방법들(핵융합. 우주계획. 등등)은 그 실현성이 요원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원래 지구가 달처럼 빠꼼한 곳 없는 크리에이트로 뒤덥혀 있었다고 하는 것이 증명되고 그러면서 어느날 공룡을 멸망시킨 거대한 충돌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죠.

요 며칠전에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외계인. 신. 역사. 신화. 그리고 미래.

이런 것들이 머리속을 수없이 헤집고 다니는 시대가 바로 오늘날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이 그런 주제로 다뤄지고 있죠.

자 그러면 여기서 생각을 해봅시다.

거대한 충돌설이든, 또는 지구를 지배하려는 외계인의 악당스런 행사이든 그런것은 차지하고 본래 가지고 있는 문제만으로 생각해봅시다.

자원이 고갈되는 지구.

그 반대적으로 인구는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당장 중국이라는 국가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경제력 성장을 이룩하고 있고 그 변화가 대륙을 휘감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4분의1에 해당하는 인구가 바로 중국에 있죠.

그 나라가 지금 거대한 공룡이 되어 그나마 남았는 지구의 자원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더욱 빠르게 소모 시키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당신(당신이라고 했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이 만일 신이라면,

또는 이땅에 존재하는 것(물론 인간도 포함)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성서에 나오는 것 같이.

세상을 다시 쓸어 버리고 새로이 만드시겠습니까?

마치 게임에서 테스트서버를 초기화 하여 새로이 시작하듯이 전 지구를 초기화 시키시겠습니까?

당신이라면 우리세대에 벌어질 끔찍한 결과에 대하여 어떤 방법을 취하시겠습니까?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고민하셨다면 짧은 글로 의견을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2.10 09:52
    No. 1

    이 글은 정담행이어야 합니다-_-;
    그리고 만물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뭐하러 인간을 없애나요, 자원을 더 늘리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가즈윈드
    작성일
    10.02.10 09:55
    No. 2

    ㅎㅎ 예담님 글을 보고 아! 이런방법이.. ㅋ
    없애는것보다 더 늘리면 된다...
    그렇네요.. 전능의 힘이 있다면 더 풍족한 자원을 주면 되겠네요.
    show me the money~ 치트키좀 쓰는게 소비자를 제거하는것보다 훨씬 좋은방법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ICHI
    작성일
    10.02.10 10:20
    No. 3

    제가 만약 신이거나 힘이 있는 존재라면 그냥 지켜보겠습니다. 약간의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손을 써서 다 밀어버린들 언젠가 다시 찾아올 문제입니다. 그때마다 손을 쓴다면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덥는것밖에 안되잖습니까... 그 끝이 멸망이든 진화든 간에 가만히 있을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0.02.10 10:28
    No. 4

    일단 우주 자원이 활용화 되기 시작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확보된 기술이 아닌 미래의 기술이라는게 문제죠.그러고보니 앞으면 몇년안에 화성으로 유인 탐사선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2.10 10:40
    No. 5

    마크로스 프론티어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충과환
    작성일
    10.02.10 10:55
    No. 6

    제가 신이라면 지구에서 벌어지는 자원 고갈이나 환경 오염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감성, 이성 그런 것은 신에게 다 상관 없는 것들입니다. 그는 인간도 아니고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이 겪는 것을 생각할 이유도 없습니다. 신이 만든 수많은 창조물 중에 인간만을 편애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럼 인간보다 큰 창조물인 자연의 파괴는 관심을 둘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자연 파괴라고는 하지만 그저 생물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가는 것일 뿐 자연은 여전히 자연입니다. 그저 인간과 생물의 관점에서나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이 나쁜 것입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생물이나 무생물이나 같고 무생물의 변화나 생물의 변화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생물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죠. 무생물도 마찬가지도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서 없어집니다. 어찌보면 신에게 있어서 이 세계란 그가 흩뿌려놓은 수많은 모래가 알아서 뭉쳤다가 흩어졌다가(분자들이 뭉쳐서 무언가를 만들고 흩어져서 다른 것이 되고)를 반복하는 장난감 정도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강철 지그
    작성일
    10.02.10 11:07
    No. 7

    하렘만들껀데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ol.S
    작성일
    10.02.10 11:17
    No. 8

    방치 플레이......
    진짜 진심으로 제가 신이라면 "알아서 하세요" 할 것 같은데요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2.10 11:27
    No. 9

    이게 무슨소리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0.02.10 11:46
    No. 10

    인간들이 인구를 늘리고 자원을 고갈시키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걸
    죄로 구분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이 지남에 따른 당연스런 발전이며
    그 발전의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당연한 진행상황으로 볼 것이냐인데
    제가 신이라면 얘네들이 과연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사뭇 재밌을 것 같아요
    전능하다면 그까이꺼 지구같은 행성 하나 더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선악의 구별이란 어차피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철학의 문제이니깐요
    그러므로 방치에 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0.02.10 12:32
    No. 11

    이거..한담용이 아닌것같은데...
    일단 답을하자면
    제가 힘을 갖고있는 인간일때와 신일때가 다릅니다...
    인간은 인간의입장에서 생각하고 신일땐 완전무결한 신의입장에서 생각하겠죠
    인간일땐 자원을 늘려서 기회를주겠죠 인간인 제가 힘이있다고 다른인간들을 쓸어선 안됀다고 생각하니까요
    신이라면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완전함에 가까운 절대신의 개념이라면 인간에게 동정따윌 느낄리 없습니다. 해가된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쓸어버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신마법사
    작성일
    10.02.10 12:41
    No. 12

    우선 몇몇개의 가정이 필요한게 신이다 라는 가정에서도 그 신이 전지전능하느냐 아니면 전능만 하느냐로 구분할수 있겠네요. 진짜 전지전능하면 인간이 어떻게 발전할지도 알고 있는거죠 모르고 있으면 전지전능의 전지 하다라는 가정에 맞지 않으니까요 전지 전능한 신이라면 완전 자신의 기분에 따라 결정할것이고 전능하다면 내버려둘 것 같네요. 발전가능성 발전 방향을 보면서 기대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정
    작성일
    10.02.10 12:44
    No. 13

    저는 돈이 많습니다.
    1천년전부터 선조들이 영리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입니다.

    돈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소비하는 데에 쓰지 않습니다.
    1천년전부터 선조들이 제시한 이상이 있기에 그걸 위해서 돈을
    사용합니다.

    인간은 본디 사악하고, 드럽고, 저질스럽습니다.
    가만히 냅두면, 싸우고 전쟁질이나 하고, 살인이나 하고,
    도둑질도 하고, 머릿속으로 온갖 나쁜 생각을 하죠.
    이들을 통제해서,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것이 저의 선조와
    저의 혈통과 저의 사명입니다.

    제 클라이언트는 한 명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국가입니다.
    국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보석과 자원, 부동산 같은 현물 자산을
    모읍니다. 또한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받습니다.

    이 방식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굉장히 어이없고 불합리해
    보이지만, 우리 돈밭 위에서 춤추는 정치인들이 잘 해결해 줍니다.

    국가들은 저에게 계속 돈을 빌려가고, 이자를 갚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 이자가 작았지만, 이제 대부분의 국가들은 원금을 갚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는 세금속에, 어이없는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인은 다 제것이기 때문입니다.

    국가를 파산케 만들고, 그 국가의 금융시스템을 장악하는게 1차적인
    저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금본위 제도인 화폐제도를 법본위 제도로
    바꿉니다. 아 여기에는 IMF라는 단체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줍니다.

    금본위 제도는 돈을 찍어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법본위로 바꿉니다
    그래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경제 호황, 공황을 만들어 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중에 우리는 그 나라에 융퉁되는 거의 모든
    금을 회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법본위 화폐제도로 바뀐 국가의 금융시스템은 절대로 제 지배
    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만일 장악해야하는 나라의 금융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있다면, 여러가지
    수를 써서 무너뜨립니다. 무역에서 주화폐로 사용되는 달러를 계획적
    으로 빼올 수도 있고(아, 한국이 대표적인 예이군요) 아니면, 제 자본을
    쓰는 거대 기업과 거대 자본회사을 통해서 주식시장을 농락할 수도
    있습니다. 뭐 이런 기본적인 시스템이 없다면, 무식한 싸움꾼에게
    무기를 쥐어줍니다. 아프리카의 모든 땅과 자원은 사실 이런 방법으로
    제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구상의 모든 국가의 금융시스템을 장악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똑똑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단 번에 뚫어보는 천재들도 간혹 뵈입니다.
    뭐 별 것 없습니다. 그들을 돈으로 제 옆에 두면 되니까요.
    하지만, 60억의 인구를 어떻게 통제하겠습니까?

    그래서 1백년 전부터, 선조들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네, 유흥으로 사람들의 머리를 돌머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패션이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에 빠져서 다른쪽으로 관심을 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방송국을 세우고, 패션 회사를 만들고,
    스포츠를 세계화하는데 꽤 많은 돈이 들었지만, 굉장히 성공적이었죠

    이것이 성공하는 덕분에, 세계의 국가 자본 시스템을 장악하는데,
    큰 반발을 사지 않았거든요.

    세계의 자본 시스템을 장악했다면, 이제 그들을 단일 국가, 단일 정부
    단일 경제 시스템, 단일 종교로 묶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급작스런
    변화에 사람들이 저의 의중을 의심할까봐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우선 유럽을 EU로 통합시켰습니다.
    모든 유럽국가들의 자본시스템은 오래전에 제 소유였기 때문에,
    유로화라는 단일 화폐를 통해서 쉽게 통합시킬 수 있었습니다.
    EU라는 단체를 만듬으로해서, 각 유럽 국가들이 예상치 못한 '단일행동'
    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네, 그들은 문제의 본질을 알아도, 혼자 행동
    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단체와 조직의 힘이지요.

    현재 아메리카도 통합중에 있습니다.
    1995년에 비밀리에 조약은 맺어졌는데, 역시 문제를 간파한 사람들
    때문에 진행이 조금 어렵습니다. 미국인들의 독립정신과 청교도정신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들의 정신을
    테러에 신경쓰도록 돌리는 중입니다.

    테러리즘, 테러리스트, 테러, 테러......

    이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서, 저는 모든 미국인들의 피부밑에 RF 아이디
    카드를 심을 예정입니다. 네, 말 안듣는 놈들은 스위치 내리면, 저 세상
    으로 보내야하죠. 저들이 테러와의 전쟁에 더 열광할 수록, 아메리카
    통합도 가까워질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솔직히 흑인놈들이라 짜증이 납니다.
    저들을 과연 제가 만들 세계에 통합해야하나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프리카의 모든 인종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먼 미래에 혹시나 제 혈통에서 검은 종자가 나오면 얼마나 꺼림칙하겠
    습니까?

    그래서, 아프리카에는 에이즈같은 병과, 무기들을 대량 공급중입니다.
    알아서 다 죽어주겠죠.

    이제 남은 건 아시아쪽인데, 솔찍히 중국이 좀 버겁습니다.
    일본이나 한국, 태국, 싱가폴등은 이미 제 손안에 들어왔으니, 천천히
    갈구다 보면, 중국도 제 손안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시아 연합을 만들고, 이들을 통합해서 단일 국가, 단일
    정부, 단일 자본 시스템, 단일 종교, 단일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궁극
    적으로는 지구왕국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해서 검증되고 검증되어온, RF ID 카드를 모든 인류
    의 피부밑에 박아두고, 제 정책과 위반되거나, 의심스러운 자들을 제거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 666이라고 이야기하는 표와 비슷하겠군요.

    아무튼 이렇게 모든 사람들을 제 통제하에 둔다면, 지구는 좀 더 건강해
    질 것입니다.

    ----------------------------------------------------------------

    글쓴이님께서 걱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굳이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황정
    작성일
    10.02.10 12:54
    No. 14

    대단한 가문이었군요.
    헐 놀래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악마곤
    작성일
    10.02.10 13:43
    No. 15

    결론은 메테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큰소나무
    작성일
    10.02.10 13:49
    No. 16

    인간따위 알아서 멸망하든 자멸하든 놔둘꺼 같은데요??
    신이 있어도 인간에게 관심을 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프지만
    작성일
    10.02.10 14:04
    No. 17

    태양이 에너지를 공급해주니, 우리는 닫힌 세계가 아닌. ㄷㄷ...에너지를 공급 받는 세계이므로,

    태양에너지만 더 잘 이용한다면 신꼐서 그냥 더 지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10.02.10 14:11
    No. 18

    음 제생각에 사회고 주식이고 경기고간에 내리박질만치는것도아니고 오르막만하는것도 아닌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10.02.10 14:28
    No. 19

    하던게임 접고 다른 게임 하러갑니다. 하던게임 망하던 말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02.10 14:33
    No. 20

    신이라면 모든 것을 리셋시켜버리죠. 살려봐야 지구만 죽이는데 살릴 필요가 있을까 하면서 목성만한 혹성을 날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바보인형
    작성일
    10.02.10 15:26
    No. 21

    전 지금이라도 리셋하고 싶은데. 죽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행마검
    작성일
    10.02.10 17:35
    No. 22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은 분명 경계해야야할 문제이긴 하지만...현생 인류의 역사는 겨우 2만년입니다.
    그렇다면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이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그렇게 허접한 존재가 아닙니다.
    수천만년간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도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한때엿을뿐이죠.
    인류의 과학이 발달햇다고는 하지만 아직 지구보다 빠르지 못합니다.(지구의 공전 속도는 초속 30km 반면 우주선의 속도는 겨우 15km 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구 자체가 위대한 행성이기에 스스로 필요하다면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를 선택할수도 있겟지만 아직 까진 그럴 염려는 안하시는게 나으리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2.10 18:28
    No. 23

    정담이나 토론마당으로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starfish..
    작성일
    10.02.10 19:48
    No. 24

    지금 지구 자원은 200억을 수용해도 충분한데

    단지 분배가 안될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빌로소비
    작성일
    10.02.10 20:26
    No. 25

    음... 그냥 손가락만 딱 튕겨서 문명이란걸 없앤다면.... 그리고 모든 인류의 뇌를 초기화 시키면 되겠죠. 그렇게 해서 아마존의 법칙이 근원인 세계를 만들면.... 그냥 싹 다 갈아버리는것보단 살아남을 수있는것들만 남으면 되는거죠. 흠...
    제가 왜 이런 답을 내놓게 됬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10.02.10 21:29
    No. 26

    냠.. 신에게 지구밖에 없겠습니까.
    지구 망하면 다른거 가지고 놀면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트벼
    작성일
    10.02.10 21:49
    No. 27

    어차피 신되면 지구가 멸망하던 말건 복구하고 싶으면 다시 복구할 수도 있을텐데 그냥 편한 백수 생활을 즐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0.02.11 05:42
    No. 28

    악, 류성님 진리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5597 요청 현대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Lv.61 Jwooky 10.02.11 2,196 0
105596 요청 발자크트릴로지나 인연살해같은 작품추천 부탁드립... +5 Lv.30 율무작가 10.02.11 2,875 0
105595 요청 예전에 봤던 판타지 소설을 찾습니다. 제목 좀 알... +3 Lv.99 달너머에 10.02.11 1,677 0
105594 요청 문파이 고수분들 님들께 +8 Lv.61 두형 10.02.11 1,907 0
105593 요청 고수분들 소설 좀 물을꼐요. +1 Lv.92 유운검로 10.02.11 2,459 0
105592 홍보 게임소설 대전사시대 홍보합니다. +1 Lv.65 콜트1911 10.02.11 1,975 0
105591 홍보 판타지를 읽으면서 허무함이 남는 분께 +4 Lv.11 익재공파 10.02.11 2,282 0
105590 요청 소설찾습니다 +3 Lv.38 콜나고 10.02.11 1,471 0
105589 요청 질풍의 쥬시카 질문있어요!!! +8 Lv.5 풍뢰주 10.02.11 2,269 0
105588 추천 게임판타지 버킨 홍보합니다^^ +6 Lv.1 크레문트 10.02.11 1,323 0
105587 요청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3 Lv.1 이상무23 10.02.11 1,995 0
105586 홍보 꿈속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노래~애몽지연가 +2 Lv.31 nightbir.. 10.02.11 2,709 0
105585 추천 '초자연적인' 추천을 날려 드립니다. +7 Lv.28 꿈의단편 10.02.11 2,240 0
105584 요청 정말 소중한 선호작!!! +5 황정 10.02.11 3,215 0
105583 요청 역행물,회귀물 찾습니다. +7 Lv.58 isoa33 10.02.11 3,662 0
105582 요청 이 책의 제목좀 알려주세요 +4 Lv.95 하얀마법 10.02.11 1,548 0
105581 추천 우리동네 히어로!! 추천해요! +12 with 10.02.11 2,684 0
105580 추천 저의 선호작을 공개합니다 +2 Personacon 별가別歌 10.02.11 2,573 0
105579 한담 마도시대마장기 바이바할연대기의 강무님 근황아시... +3 Lv.1 Dr.소 10.02.11 3,038 0
105578 추천 흘러가는 강물 +8 이수벽 10.02.11 2,703 0
105577 요청 추, 추, 추, 추, 추, 추, 추천 부탁해요 +22 흑백계아이 10.02.11 2,531 0
105576 요청 살려주세요 +8 Lv.26 감초선사 10.02.10 1,593 0
105575 요청 불새님의 마도시대귀환명같은 연재물어디없을까여? +7 Lv.99 돌중 10.02.10 2,528 0
105574 요청 이런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추천하여 주세요. +12 Lv.46 [탈퇴계정] 10.02.10 2,458 0
105573 추천 (ASK)완결된 작품중 이건 책으로 나왔으면 한다? +20 Lv.73 마거미 10.02.10 2,527 0
105572 홍보 [간단한 테스트] 당신이 찾고있는 소설을 찾아드립... +10 Lv.1 W.O.M 10.02.10 2,285 0
105571 추천 발자크트릴로지 완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 Lv.99 취서생 10.02.10 2,059 0
105570 홍보 게임 판타지 소설 // 데빌 프롬 헬(Devil From Hell) +6 Lv.1 조용한가 10.02.10 2,833 0
105569 한담 연참대전이라는 거요. +4 Personacon 체셔냐옹 10.02.10 1,419 0
105568 요청 페인시커 어찌됐나요? +2 Personacon 유주 10.02.10 1,97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