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현판] 소리조율사 - 파동지배자 홍보합니다.

"우주의 모든 물체는 고유한 진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는 공기를 매질로 귀가 듣는 파동의 한 현상을 말하며,
주인공은 이 파동의 지배자가 되어 소리를 주 무기로 활약하게 됩니다."
- 작가 -

https://blog.munpia.com/arus76/novel/77347

소리와 파동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가수로 성공하는 이야기,
가상현실 게임에서 활약하고,
현실에서 이능력자들과 대결도 하고,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장르를 섞어 봤습니다.

다소 욕심을 내 복합장르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초반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루느라 다소 산만함이 있지만, 소리의 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약으로 규정해 볼 수 있고 그렇게 써갈 것입니다.

제목은 "파동지배자" 또는 "파동의 지배자"로 변경 예정인데, 공지로 올려놨으니
좋은 의견이 있거나 또는 기존에 제시된 제목중에 맘에 들 경우 의견주세요.

[가디록™]

추강합니다. 미원 잔뜩 친 가게 국밥이 아니라 집에서 끓여먹는 콩나물국 같은 부담감 없는 문장이 좋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이능배틀물을 연상시키는 제목이 좀 이질감이 있지 않나...싶기도 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선 아주 좋습니다.

[카힌]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목 의견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소리조율사는 게임내 직업이고, 파동의 지배자로 바꿔 봄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받아서 말이죠

[가디록™]

개인적으론 소리조율사가 주제와 분위기에 더 잘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파동의 지배자는 언뜻 들으면 음파 계열의 공격을 해대는 게임판타지의 주인공이 연상되네요.

[inkss]

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