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도 많고, 설명도 많고, 오랜 기간 동안 쓴 정통 판타지입니다.
웹소설로도 연재 되도록 줄인다고 줄였는데 후반대의 복선 때문에 각종 설명 하나하나가 중요해서 다 줄일 수는 없었습니다.
세계관과 각종 복선들, 개연성 등을 맞추는 데 시간이 엄청 많이 들었네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왕좌의게임 등 정통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해외에 친구가 많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먼저 보여줬던 적이 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서 제 모국인 한국에서도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번에 유료 연재가 안 되더라도 1인 출판으로 친구에게 번역을 맡겨서 해외에서는 발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미래의 제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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