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인터뷰 질문 공모!

302 작품이었다가 305 작품으로 참가작이 늘어났네요.

이거야 뭐, 오늘 중계표 작성하면서 찾으면 금방이니 어려운 건 없습니다만,

그래도 계속 오류가 발생하긴 하네요.

게다가 예상대로 참가작이 많아지면서 한담은 수정 공지로 거의 도배되다 시피 하는군요... ㅋㅋㅋㅋ

인터뷰를 위한 질문 공모를 받습니다.

작가/독자 할 것 없이 자신 혹은 다른 작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걸 남겨주시면,

나중에 인터뷰 질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0. 필명과 작품명을 알려주세요.

1. 소설 제목이 왜 그렇죠?

2. 연참대전에 왜 참가하셨나요?

3. 글을 쓸 때 무슨 생각을 하나요?

4. 집필 중 듣는 노래가 있나요? 왜 듣나요?

/없으면 다른 걸 하나요? 왜 하나요?

이런 질문이었는데요, 솔직히 너무 질문이 식상합니다.

독한 질문 같은 거도 좋으니까, 아무 질문이나 좀 해주세요!

참가자가 많은 관계로 인터뷰 역시 빨리 시작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아참, 중계는 아침에 합니다.

기다리지 말고 주무시길... ㅎㅎ;

[[탈퇴계정]]

나이는 몇인가요? 애인은 있나요? 하루에 몇 천자 쓰시나요? 비축본이 얼마나 있으세요? 다른 작품 쓰고 싶진 않나요? 쓰다가 막힐 땐 어떡하나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면 어떻게 쓰실건가요?

[[탈퇴계정]]

1. 태어나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은?
2. 소설 주인공 중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은?
3. 만약 유명한 작가가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4. 소설을 쓰기 시작한 계기는?
5. 요즘 장르 소설 동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탈퇴계정]]

작가님께 쪽지가 한 통 온다면 어떤 쪽지가 왔으면 좋겠나요?
가장 보고 싶은 댓글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역으로 중계자분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소설을 쓰는데 로또 1등이 당첨되었다, 당신의 선택은?
꿈 속에서 소설 속 주인공 중 한 명이 나타난다면 누가 나타날 것 같습니까? 나타난다면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등등으로.....

[Limbless]

만약 1화를 쓰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쓰고 있는 소설과 똑같은 소설을 쓸 건가요?

[모티보]

재미삼아 적어봅니다.
-.수학의 정석을 책이라고 했을 때 감상평을 쓴다면?
-.당신에게 당신의 글과 관련된 리셋의 기회가 온다면 글을 리셋할 것인가. 독자들의 기억을 리셋할 것인가.
-.한 번쯤 되고 싶은 소설 속 주인공이 있다면?

[정한신]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투자하시요?
평균 분량과 집필 속도는?
연참 중에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면?
글 쓸 때 독특한 버릇이 있다면?
글은 보통 어디에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