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것이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은 쓰는 글의 챕터가 너무 재미있어서 5편이나 썼네요. 한 3.6만자 정도 쓴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이 따로 없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새벽이라는...

매일 이렇게 글쓰는게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역시 자기 취향대로 글을 써야 하는것 같네요. 연참대전을 하면서 비축분이 쭉쭉 늘어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를 생각하면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글을 쓰면 안되는데, 그래도 작가 스스로에게 재미가 있어야 독자들에게도 재미가 있겠거니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글을 쓰세요. 저는 다음챕터는 어떻게 쓸지 생각을 하면서 잠을 자야겠네요. 제발 이번 챕터처럼 쓸만한 내용이 꿈에서 나오기를 기대하며 저는 이만 잡니다.

[아르카잔]

오, 신성이신가요.... 그 시기 때 잘 하시면 필력 팍 늘어갑니다.
빨리 필력 개쩌는 분들 여럿 보면서 연구해 보셈. 파이팅!

[루디사]

필력은 안 느는것 같아요. 그냥 글쓰면 시간이 잘가네요. 흐흐

[아르카잔]

안 늘어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글을 보면 확실히 늘어나 있습니다.
걍 하다 보면 늘어나는 시기에요. 대신 얼마나 늘어나느냐는 각자 개인차가 있겠지만.... 뭐, 파이팅입니다!

[서백호]

건필하세요!!!!

[루디사]

감사합니다. 이브비버님의 서재에서 자주 뵈었던 분이네요 흐흐. 이브비버님은 안 돌아오시려나.

[서백호]

언젠가는 돌아오겠죠.

[보컬라디오]

재미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세요!

[루디사]

감사합니다

[이등별]

와 정말 너무너무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글이 쭉쭉 써졌으면 좋겠네요.

[루디사]

매일 이렇게 쭉쭉 써지는건 아니고요. 가끔씩 그런다는

[검은하늘새]

와. 그 정도나 되는 분량을 즐겁게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에게 잘 맞는 게 아닐까요? 대단하세요!

[루디사]

잘 맞는 것일까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