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꿈과 희망, 신녀.
신을 섬기는 소녀들의 역할은, 대륙의 파워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다.
다른 신녀가 죽기를 기도하며, 신에게 조국의 안녕을 비는 수밖에 없는 아이들.
끝없는 제로섬게임에 사람들은 점점 지쳐가는데......
뛰어난 능력과는 달리, 극히 평범한 인간성을 타고난 강태윤.
부정적인 성격의 서브주인공, 바이블.
한 소녀를 잊지 못하는 소년, 아키라.
신녀들을 지키는 단체, 리포메이션에 입단한 남자들의 이야기.
종말의 카렌듈라.
그대의 꿈과 희망은, 정말로 꿈과 희망인가?
슬슬 1부가 마무리 될 시점입니다.
전체 플롯의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제가 뭘 쓰려고 하는지 신랄하게 드러내고 있는데요
절대무능 패러다임보다 몇배는 탄탄한 소설, 종말의 카렌듈라!
자,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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