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착각계 영웅이 되었다>
https://novel.munpia.com/345726
링크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세줄정리(소개글)
내가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딱 4년만 ‘자동진행’을 했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웅이 되었다.
세부 내용 및 줄거리)
글의 주인공은 게임 제작자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만든 게임이 너무 어려워 유저들이 떠나가자, 그걸 이해 못하고 혼자 궁시렁댑니다.
그래도 게임이 망하게 둘 수는 없어서 '자동진행'이라는 흔하디 흔한 기능을 추가하는데, 게임 서버 종료 직전에 테스트삼아 시험하는 과정에서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갑니다.
게임 제작자가 게임에 빙의하는, 그런 흔하디 흔한 프롤로그죠.
문제는 주인공이 빙의하는 인물이 '길리암 블레어'라는 후작가 망나니라는 겁니다. 5년 뒤 큰 전쟁에서 가문을 잃고 개고생을 하게 될 운명으로, 주인공은 그런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도록 갖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길리암 블레어'는 변태 귀축 미친놈이었기에 쉽사리 주변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또,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현대인인 주인공은 도저히 '길리암 블레어'의 몸으로 앞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 주인공이 서버 종료 직전 만들었던 시스템, '자동진행'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4년간 자동진행을 합니다.
주인공은 '자동진행'을 '영웅'에게 맡깁니다. '자동진행'하는 동안 자기 대신 말도 하고, 훈련도 하고, 똥도 싸고 해줄 대리인을 '영웅'에게 맡기는거죠.
그러면서 '길리암 블레어'는 '영웅'의 수준으로 훈련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점차 '영웅'이 되어갑니다.
-라는 게 전반적인 흐름입니다.
2. 특징?
대부분 망나니물은 주인공이 사과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쓰지만, 저는 그런 과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대신 주인공이 행동과 훈련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에서 인정받는 그림을 그리려 했습니다.
+ 무겁지 않고 최대한 가볍게 보실 수 있도록 썼습니다 :D
비축은 50화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성장이 마음처럼(욕심이긴 하겠습니다만 ㅜㅜ) 되지 않아 이곳에도 홍보 겸 감상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한 번 찍먹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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