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347183/page/1/neSrl/5142599
위 짤같은 내용으로 상황극 대본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ㅎㅎ
현재 현준은 자기 방에서 창문을 열면 보이는 여성기숙사에 사는 연상녀 세라와 썸이자 섹파같은 관계를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건물구조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하고 했지만, 그녀의 집에 강간하려고 들어온 도둑을 몸으로 막아 준 뒤로 둘의 관계는 급 속도로 발전하였다. 현준은 그녀를 좋아하지만 취업준비 중인 자기 입장때문에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중이다.
현준 : (알바가 끝나고 세라에게 걸려 오는 영상통화를 받는다)
어?누나ㅎ 지금 밖이야 왜 이렇게 젖었어 씻었어?
문세라 : (한참 씻고 있다 온수가 나오지 않자 수건으로 가린 채 현준에게 통화를 걸어)
씻긴 했는데 또 온수 안 나와.. 얼었나 봐. 와주면 안 돼?
현준 : 또?알겠어 보일러가 또 문제인가 보네
문세라 : 얼른 와봐 진짜 너희 집 가서 씻을 걸 그랬나 봐 ㅎ
이후 이야기는 아래 링크가면 더 있으니 많이 봐주세요~
https://novel.munpia.com/347183/page/1/neSrl/514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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