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는 늘고 있는데 연독률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글을 연재하는 입장이다 보니 신경을 안 쓸 수 없죠. 하지만 뭐랄까 어떤 면에서는 담담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트랜드 보다는 나름 제 나름의 글을 쓰는 거니까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프롤로그부터 10여편 내외까지 쓰다가 고치고 또 고쳤던 글인지라 연재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던 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운동 선수로 따지면 오랜 재활을 거치다가 복귀전 겸 쓰는 글이기도 한지라 적당한 시점에서 완결을 할 수 있는 페이스로 써보려 하는 겁니다.

 이번 연참대전에 참가하는 것도 그런 의미구요. 뭐랄까 이제는 마음을 놓으려고 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태양진]

원래 다 그렇습니다. 너무 신경써도 건강에 해롭습니다. 파이팅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흠칫]

제가 생각할 때는 처음부터 읽으시는 분들이 계속 생기니까 처음 글부터 조회수가 천천히 올라가고 최신 글도 결국 조회수가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각자 사정이 있으니 한번에 다 읽기가 불가능한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을 읽는 시간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힘내십시오. 파이팅

[임현진]

아직 16회인데여 멀...
충분히 늘수있어요 님은~!!!
파이팅입니다

[임현진]

선작수... 왜자꾸 내려갈까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