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웁니다.
하지만 결국 힘이 부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끝내 산화하지요.
왕족도 지키지 못한 채로 자신이 충성을 다한 나라가 무너지는걸
바라보면서 죽습니다.
이 와중에 배신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과거로 돌아가는거도 과거로 돌아가는 건데
그런거 말고
멸망 다음날 자신이 충성을 바친 나라를 멸망시킨
원수의 나라에서 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식의
전개로 소설을 써볼 생각인데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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