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받았어요

독자분께서 직접 쓰신 편지와 함께 각종 잉크를 주셨어요.

각 잉크의 색깔이 제 소설의 이야기들이 주는 그 색상을 떠올리게 하신다면서요.

제가 손으로 글을 쓰거나 그것을 즐기지는 않지만, 이 푸르고 녹색빛 나는 잉크들은 색깔이 참 좋아요.

언제나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니]

아아, 예쁘다. 요즘엔 잉크 병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군요. +_+

[풍지박살]

와우!

[[탈퇴계정]]

아아.. 너무 좋네요^^

[후두마루]

... 부... 럽습니다 ... ㅠ_ㅠ

[사자혼]

와 축하드립니다.

[베어문도넛]

햐... 부럽습니다.

[한혈]

흰콩님은 좋겠어요.

[율격]

와우..제가 그런 선물 받았다면, 부담스러워서 폭풍연참할지도..

[국수먹을래]

추천 누르고 갑니다. 뭔가 흐믓한 관계가 형성된다는게 보기 좋네요. 한 장르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소박한 연대감이 생긴다는게 보기 좋아요.

[[탈퇴계정]]

작가님의 장인 정신에 대한 경의의 표시인가 봅니다.
애독자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부럽네요.

[지드]

저런것들이 모여서 선장이의 선장실처럼 흰콩님의 방 한쪽도 그득해지면 좋겠네요. ㅎㅎ

[엘리신]

ㅎㅎ 부럽네여^^ 그만큼 작가님이 열심히 노력하신다는 뜻일거에요.

[여적™]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