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든 생각인데 무료연재->유료화 된 책들중 유료구매하고 보던책들...

무료로 보다가 유료화된 케이스 소걸들 중, 완결까지 쭉 유료로 따라간 소설들이 많은데요. 물론 문피아측이나 작가님들 측에서는 별 생각이 없으시겠지만, 소비자 측에서 한말씀만 하겠습니다.

무료로 피드백하고 응원하고 추천글을 남기던 글, 그 글이 유료화되어 무료로 되던것더 유료화로 바뀌고 보통(여기부터 유료화입니다) 라고 작가님들이 제목을 붙여주시는데요. 그리고나서 유료로 쭉 이어서 글을 보는사람들이 있지않습니까? 골드구매로... 그런글들을 가지고있는데, 나중에라도 다시 추억에 보고싶은 경우가 생겨도.... 중간에 (무료->유료) 된 구간때문에 재탐독이 곤란하더군요.

유료로 이어서 보는사람들이 무료로 보는구간을 얼마나 재구매하겠습니까? 보통때도 그냥 유로기간부터 구매를 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완결까지 유료로 이어서(무료->유료) 본 사람들이나. 혹은 무료(앞구간)보다 유료기간이 많아진 사람들의 경우 (무료->유료) 부분을 무료로 해서 문피아내에서 소장할 수는 없는건가요? 뒷부분이야 유로로 구매할사람은 구매를 하는거구요.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지고있는 소설들(유료로 결제한 책들) 은 많은데 정작 앞부분의 유료화가 안되서 다시보지못하는 책들이 많아서요.

이라고 문피아에 문의넣었는데. 제 생각이 이루어질리는 없겠지만.... 이정도는 해줘도 되지않을까요?

[개백수김씨]

작가분들의 수익이 걸려있는 문제라...

[적안왕]

다른 곳에 올릴 때도 해당 분량은 다 무료가 되어야합니다.
그 손실을 보충할 방도가 없다면 그 누구도 하지 않을 겁니다.

[적안왕]

환생좌의 경우 무료연재했던 분량 중 유료로 바뀐 것의 구매수가 17만정도니 1700만원이네요.

[적안왕]

괴수세계의 한의사는 구매수가 20만정도니 2천만원이네요.

[적안왕]

잘못계산했습니다.
구매수 11만, 금액으로는 11백만원가량입니다.

[적안왕]

십시일반

[적안왕]

생각해보니 티끌모아 태산이 더 어울리는 듯 하네요.

[그리셀다]

유료화때 발생하는 유료규간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유료화구간 결재하고난뒤 편수조정한다고 결재할구간이 추가될때 짜증나더라구요저는 -_-;; 개인적으로 중간에 이빨빠진걸 싫어해서 결재하는편인데 글도 질질늘어지는상황에서 편수조정했다고 또결재하라니 순간짜증나서 두작품하차했네요 -_-ㅋ;;

[지드]

그럼 유료 된다음에 따라간 독자님들이 억울하지요..
그래서 전 무료였던 부분도 결제할만큼 소장욕이 생기는 작품만 유료연재를 따라가는 편입니다.

[가도.]

사실 원래 그 부분은 유료인데 연재로 따라와주셨던 분들이 혜택을 받은거죠.
문피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이트는 처음부터 그 부분이 유료로 올라갑니다. ㅎ

[알의생각]

유료는 꿈같은 일이네요. 저는 오히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로 골드를 드리기 위해 결제했답니다... 소설을 읽지 않는 쓰레기 작가라서요...

[이상문.]

저도 알의생각님 처럼 유료는 꿈같은 일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 글은 저만 잼있는지 아무도 안보더라구요. 며칠전에 문피아 가입해서 글올렸지만 똑같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