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공모전 출품하신 분도 있네요.

저도 뒤늦게(한달이나 지나서) 공모전에 글을 낸 것을 뼈가 시리도록 후회하고 있는데(추천도 못받고 홍보도 막히고 노출은 몇 분 내로 사라지고...),

불과 이틀 전에 공모전 출품해서 열심히 달리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조회수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분 존경하고 싶습니다... 흉보는 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꼭, 분량도 채우고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알의생각]

저는 공모전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체크했는데... 어차피 인기없는 글이라 공모전 참가 안했어도 될 작품이죠.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하시는 분들은 늦게 알게 됐다면 손해지심이 생기긴 하겠어요.

[한혈]

제가 이 게시글 쓰면서 눈에 들어왔던 그 작품은 폭품연참과 함께 6일만에 30화를 연재하고 지금 선작 1천을 독파하기 직전입니다.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