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소설 1권분을 써서 10일전부터 하루에 1편씩 예약해서 올리도록 했는데 흐.. 프롤로그는 50명인데 8화쯤 가니 3명이 클릭했군요 ㅠㅠ..
어제 처음으로 재대로된 피드백을 쪽지로 받았었는데
프롤로그가 정말 끔찍하게 재미없다는... 으으...
무려 궁서체로 써서 진지하게 쓰셨더라고요
(2페이지 분량의 피드백...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일주일이 지나서 프롤로그 수정도 못하고
형이나 사촌동생이나 올리기 전에 소설 보여줬을때
끔찍한 프롤로그! 라는 말을 돌려서 했었는데 재대로 듣지 못한게 크네요..
쓴 소설에 애착이 생기다보니 ㅠㅠ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ㅅㅇ... 20일뒤에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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