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과 약속을 했는데..

컴이 고장이 났습니다.

본체 자체를 새로 사야할지도 몰라요..

한달안에 온다고 말해뒀는데.. 비축분이 다 날라가버리면..

몇일 동안 컴으로 못쓰니 폰으로 쓰고있는데.

만약 그리된다면 비축분없이 빡세개 새출발을 해야겠군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니깐.

[엉심킬러]

저도 컴퓨터를 소중이 여겨야 겠네요 ㅠ 저희집 컴퓨터도 고령인대 큭 ㅠ..

[우선(雨仙)]

ㅋㅋ... 고장나면 속 편하게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ㅠ

[악산(岳刪)]

몇 주 전의 제 모습이군요.
컴퓨터가 고장나 피씨방에서 작업을 해야 했지요.
한글 깔려있는 곳도 없어서 메모장 위에 작업을 해야했는데... 그 일 이후 피씨방이 싫어졌습니다.
오다가다 뭐 쓰는지 쓰윽 쳐다보고 가는 사람들이 정말 싫었어요.

[우선(雨仙)]

저도 피방에서 쓴적이 있었으나 집중이 안되는군요.
서든소리가 엄청크고 피파소리에 토코ᆞ토크온 소리도 애들소리도..ㅠㅠ

[[탈퇴계정]]

굉장히 무서운 일이지요. 그래서 글을 쓰고 나면 백업이 필요한 것 같아요.
USB에 넣고, 핸드폰에도 저장 ㄱㄱ

[우선(雨仙)]

그전에 이미 상황종료가 되서 슬프네요. ㅜ
컴의 중요성이죠

[글도둑]

usb는 믿기 어려우니... 구글 문서에 백업 넣거나, 개인용 서버를 가지고 있거나... 노트북에 넣어둔다거나

여러방법으로 분산 처리 할 수록 안전해 지죠. 후후...

이참에 git 을 배워두시면 더더욱 안전하게... 어라?

[우선(雨仙)]

ㅎㅎ.,
사양하겠슴돠!
ㅋㅋ
뭔가 전문용어가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