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다보면 당연히 나와야하는 게 상황이고 장면이고 그렇습니다.
연출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각각의 상황과 장면에 왜?
왜 그렇게 되었으가?
왜 그런 것인가?
이러한 의문들을 붙여서 설명을 다 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주요인물이 아닌 엑스트라급의 인물이지만 처해진 상황에 필요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이 무엇을 어떻게 어떤 성격인지
그가 왜 그런 말을 했으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까지
설명을 하는 것이 과연 독자들 입장에서
지루하지 않을까 혹은 이해성을 높이게 되는가 를
항상 고민하게 되네요.
작품을 쓰지는 분이나 많은 작품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전체 스토리상 불필요하지만
스토리 일부 중 처한 상황에 인물들의 언행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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