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소설에.대한 불만

그냥 클리셰 다 들어가서 ㅈㄴ 역해. 시궁창 몇백년 묵은거 바가지로 떠다 쳐마시는 기분.

제발 클리셰 다 넣는 양산형좀 그만 쳐 만들자. 그리고 어느 주제가 갑자기 잘뜨면 그거 주제 따라한다고 거의 카피하다 시피 하는 애들도 좀 역겹더라.

[푸르샤]

ㅎㅎㅎ! 표현 신박하네!

"시궁창 몇 백 년 묵은 거 바가지로 떠다 쳐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루나갈매기]

거 식성 한번 괴상한 분일세...그러걸 드시다니.본인의 경험을 소재로 글 좀 써봐요.그걸 먹고도 아직 살아 계신걸 보니 지구인은 아니신듯 한데.

[고기먹자]

기분이.그렇다고요.기분이 ㅠㅠ 그딴걸 왜먹어요... 저 생굴도 못먹을 정도로 비위 약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