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The Heartless] 자추 들어갑니다

작성자
Lunatique
작성
07.08.27 23:54
조회
305

막 자유연재란에 입성한 Lunatique입니다

명분상이야 카테 획득 기념 자추죠.

그들은 같은 시간을 둘러메고 태어났다

무한한 거리의 공백을 시간으로 채우고

그들은 같은 시간에 태어났다.

평범한 농가의 자식에서

고아로

다시 성회의 아이로 자라란 그.

그의 향기는 코스모스

겉으론 그저 강한 척 굴지만

한없이 가녀린 그녀를 보호해야 하는 숙명!

절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전혀 다른 피를 가진 어미의 자식에서

무두장이의 도제로

그의 향기는 장미

자기보호를 위해 가시를 가졌지만

날카로운 가시까지 보호해야 할 숙명!

두 가지 향기를 품은

꿈같은 2년

그리고 그들은

모든 것을 잃었다.

원하지 않는 걸 얻어 잃고

원하지 않은 과거로 인해 잃고

향기를 잃고

잃고 잃고 잃어서

휑하니 비어 버린 가슴

그들에겐 더 이상 사랑이란 감정을 담을 가슴이 없으니...

그들은 같은 시간을 둘러메고 태어났다.

그들의 사랑

그들의 길

그들의 마지막

The Heartless

이제 시작입니다.

나름

로맨스 기반 정통 판타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연재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월, 수, 금 밤에 이뤄집니다.

이제 겨우 첫걸음을 떼었을 뿐이지만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8.27 23:55
    No. 1

    정통판타지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이안
    작성일
    07.08.27 23:57
    No. 2

    보러 가겠습니다. 하트리스가 심장없는? 냉혈한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劍客
    작성일
    07.08.27 23:58
    No. 3

    줄 사이사이를 너무 많이 띄워서 보기에 약간 불편하네요..^^

    쉬운 말로 스크롤의 압박?!......나쁜뜻은 아닙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unatique
    작성일
    07.08.28 00:00
    No. 4

    풍류량님// 그렇길 바라는거죠;
    백약님// 단어뜻이야 그렇게 되지만...;
    劍客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8.28 00:00
    No. 5

    카테따신점 축하드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8.28 00:40
    No. 6

    로맨스 판타지. 저는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저의 전작역시 로맨스판타지였습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Lynia
    작성일
    07.08.29 18:57
    No. 7

    흠;; 이상하게 자추로 선호작보기에 올라오면 보기에 꺼려지는 기분이 들던데;; 아는분게 선호작을 써달라고 하시는게 좋았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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