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 싶은 글은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와 연(淵)님의 'Standstill Days' 입니다.
먼저 카이첼님의 소설인 희망을위한찬가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 희망을위한찬가
이미 말이 필요없는 문피아 내의 최고의 수작중 하나죠. 화려한 필력으로 써내려가는 각종 사상들은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게 다가오는 무언가를 선사해 줍니다.
주인공 은결의 거침없는 퇴마(?)기.
아직까지도 선작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당장에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입니다.
두번째 추천글은 연(淵)님의 Standstill Days 입니다.
- Standstill Days
이 글은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작의 기운이 다분히 보이는 정말로 재밌는 글입니다.
요즘 들어서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과 함께 정말로 간절히 n을 기다리는 소설입니다.
매끄럽게 물흐르듯 흘러가는 전개와 조금은 웃긴듯, 진중한 그 문향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빠져들게 하는 마약과도 같은 성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유휘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연(淵)님의 Standstill Days 입니다.
두 글들은 정말 너무나 재밌어서 추천하는 글입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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