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안목이 넓으신 문피아 유저님들께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며, 제가 찾는 소설은 최근 소설은 아닙니다. 내용은 동굴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수많은 사람이 갖혀있습니다. 무공은 알고 있는걸로 알고... 주인공은 아마 어릴겁니다. 그러다가 탈출될 수 없는 동귤인데 밖에서 사람이 들어옵니다 알고보니 동굴에 있던 자 가운데 무공을 익히러 동굴을 만들고 이용했던거였습니다. 이후 출판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더듬어보니까 내용도 자세하지가 못하고 전달도 잘 못하겠습니다. 혹시 작은 단서로도 제목을 찾을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수리광]

등장인물 중에 지팡이 든 노인 있었고, 동굴애서 뮤공수련 하던 무공이 청 귀 어쩌고가 들어갔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다야호]

내 생각에 천마본기 같은데 주인공이 어린 아이인 소호라는 아이인데. 맞나? 잘모르겠네요
사도연님 작품입니다. 남궁세가의 여식이 동굴에 있을 지도 모르는 선조를 찾으러 섬에 있는 동굴로 오다가 소호라는 아이를 세상밖으로 데리고 가는 내용인데 저도 옛날에 읽은거라..

[ALLA]

태규 작가님 무적행 아닌가요?

[새총대왕]

태규 무적행

[수리광]

다들 감사합니다 책방가서 둘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