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글이 없어 분량이 많이 있는 제목을 찾아 봤습니다.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가 있더군요.
일단 분량이 많습니다. 2권 분량이 넘으니까요.
더구나 출판삭제를 안한다고 하시니 중간에 맥빠져서
출간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경우는 없더군요.
처음 몇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근래의 대부분 소설에 비해 약간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반에 이르르게 되면 이미 당신은 바람의 인도자에
빠져들게 될겁니다.
훌륭한 글에 비해 한꺼번에 글을 올리셔서 댓글이 없어
매 편마다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다음 편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댓글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방금 마지막 편을 끝으로 댓글을 남길까 했는데,
추천을 해드리는 편이 더 좋을거 같더군요.
고명님 다음편 부탁드립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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