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협보면 명문정파일수록 야비하고 치졸하고.. 암투나 일삼고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예전에 어렸을 때 무협지 보면서 명문정파의 공명정대함.. 의에 죽고 신의에 목숨을 걸던 호한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제 인생을 살아오면서 은근히 그 영향도 받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즘 무협지의 정파를 그린 모습을 보면 어째 그리들 삐딱하게 그려놓았는지..
사회를 반영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정파를 정파답게 그려놓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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