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독자제현 여러분 안녕하세요! (__)
기말고사는 잘 치루셨는지 모르겠네요.
뭐 결과야 어찌 되었든, 이왕 최선을 다한 것.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분은 이 기회를 빌어 약한 부분을 메꾸고, 제
대로 실력발휘 하신 분은 여유있게 2학기를 준비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엥? 공부하라는 잔소리로 들리신다고요?
에고 에고 전 지나간 일에는 너무 매달리지 않으셨음 하는 바
램에 말씀드렸던 것인데...... ^^a
일단 인삿말씀은 이 정도에서 그치기로 하고요.
어디까지나 저는 여러분의 부족한 선작목록을 채워 줄만한
글을 소개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담 게시판에 고개를 내밀었
다 이겁니다! +_+
그래 네 글이 무엇이냐? 하시면,
네이~ 제 글은 무협입니다요. 라고 단순히 대답할 줄 알았죠?
ㅎㅎㅎ 사실은 무협 맞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것! 이 사실도 함께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어쩌면은 식상할 수도 있는 소재일 수도 있겠지만, 환생을 소
재로 삼은 이야기 입니다.
재수 없는 한 거지가 환생으로 인해, 더욱 재수가 옴 붙어버린
이야기를 나름 재미있게 풀어가려 합니다.
음 다른 취향의 어떤 분들에게는 초반이 약간 코드가 안맞을 수
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9,10 편 이후로는 좀더 다이어트를 시
켜서 무게를 한층 줄여놓았답니다.
현재 연재분 까지도 가볍게 퐁퐁 뛰며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지
만, 또 언제 갑자기 무게를 실어 무겁게 가라앉을 지 모릅니다.
서론이 너무 길다. 그만 닥치고 제목부터 불으라굽쇼?
하긴 벌써 글자 수가 벌써 700자를 넘어서고 있긴 하네요. ^^a
그럼 공개하도록 합지요.
제목은 "걸인강림" 입니다.
(걸인각성 아닙니다. -_ -a)
독자제현 여러분의 모자라는 선호작에 한 방울 감로수가
될 수 있기를 빌며, 홍보를 빌미삼에 열심히 수다를 떤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몸 건강하시고 또한 의미있는 여름이 되길
빌겠습니다.
놀러오세요~~ 걸인강림 이예요~~ ^^/
덧:
재작년 즈음에 연재했던 글이랍니다.
그런데 첫 시작 부분은 소재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흐름을 유지했고요, 그 외의 설정들과 여러 인물들과
사건 줄거리등이 완전히 다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그 때 봐주셨던 분들도 다시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래요. 그럼 이제 진짜로 가보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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