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말이 안나옵디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외출하러 이동하는데
앱에 알람메시지로 괴물배터리가 새로운 편이
올라왔다고 뜨더군요.
뭐지?? 복귀인가?? 양심도 없이???(그래도 재미있긴 했는데..)
이런 생각하면서 문피아에 접속을 했습니다,
연중 분량에서 딱 6편 올라오고 완결이라고
마무리 짓네요.
하... 이건 아니지요.
이건 7천 선호작 독자들과 연중 마지막편에
댓글 달았던 500여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연중상태로 방치된 상태였으면...
이 상황 자체가 괴물배터리 작가가
자기 마음만 편하려고 완결시키려는
행동 같아서 괴물배터리 전편 구매한
구매자 입장에서 심히 불쾌합니다.
차라리 그냥 연중 상태였으면,
서서히 잊혀지고 무뎌졌을 겁니다.
크리스마스에 왜 갑자기 나타나
상처에 칼을 들이밀어 아물어가는 상처를
쑤시고 거기에 소금까지 치는 겁니까...
왜요...왜요...대체 왜 이럽니까...작가라는 사람이
본인 마음만 편하려고 왜 이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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