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쓰고 있는 소설의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조연으로 내세운 캐릭터의 이야기가 주인공의 이야기 보다 더 잘 짜지네요.... 떡밥 풀어나가는것도 조연이 주인공 보다 쉬울 것 같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애니 리메이크 판에서 아처가 시로보다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고하면 이해가 될까요?
차라리 더블 주인공 체제로 스토리를 짜는게 더 낳을 것 같기도 하네요....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주인공이 바뀐다는게 이런데서 시작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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